[마음을 보다] 전시작 / 2018

[마음을 보다] 전시는 가정폭력을 겪은,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전시이다.
아이들이 심리상담을 받으며 그린 그림들을 재구성해 작업했다.

틈이나 구멍은 어떤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게 된다.
아이들의 상처와 내면을 들여다 본다는 의미로

두께감있는 원형 틀에 단차를 만들어 그림을 배치하였다.

The exhibition is for children

who have experienced and are experiencing domestic violence.
I reconstructed and worked on the paintings

that the children drew while receiving psychological counseling.

A gap or hole is looked into with some interest and curiosity.
The picture was placed by creating a step in a thick circular frame to mean

looking into the wounds and inner sides of the children.